공지 해례한국어연구소 연혁 (2023.1.12~ 2024.8. 현재)
5월 31일 진행되었던 '한국어 읽기 교수법' 강좌가 잘 끝났습니다.
선생님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던 특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김순례 선생님이 수업하는 교실의 수업 사례도 공유하였고,
그동안 궁금했던 읽기 교수법, 토픽 읽기 수업 등에 대해서도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수업이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요약 영상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보러가기
https://youtu.be/6hggTqqdz_8?si=RLo2JEnU02KTN3iW
한국어 읽기 수업 어떻게 가르쳐야 효과적일까?
(한국어 읽기 교수법:초급 교실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강사: HOT TOPIK 읽기 저자 김순례 선생님
일시:2024.05.31. P.M. 8:00
장소:해래한국어연구소 라이브클래스(https://haeryekorean.liveklass.com/)
그동안 교수님 블로그 글을 많이 읽어보면서 에듀테크에 대해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패들렛 강의 안내가 나왔을 때 너무 반가워서 바로 수업 신청을 했습니다. 평소에 학생들 수업 자료나 평가 자료를 유인물로 배부하고 확인하는게 너무 번거로웠습니다. 구글 설문지를 이용해서 학생들에게 카톡으로 매 단원 평가 링크를 보내서 편해졌는데 어떻게 하면 한번에 모을 수 있을까 너무 고민이 되었습니다. 패들렛 강의를 들을 때 처음에는 생소했지만 이내 내 담벼락을 어떻게 구성할지 함께 생각해보면서 빨리 응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에서도 상호작용이 되는 수업을 좀 더 많이 계획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 수업처럼 차분하면서 길 잃은 학생 하나 없이 모두 따라오도록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도 함께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패들렛을 활용한 수업의 실제에서 패들렛을 알게 됐습니다. 패들렛(padlet)에 대해 기간 동안 적지 않게 이름을 들어봤고 어깨 너머로 그것이 무엇인지 단지 알아야 한다는 그런 마음이 더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단순히 알음알음 알았던 것이었습니다.그러는 동안에 엔데믹으로 돌아오면서 여전히 원격 수업이나 비대면 강의를 들어야하는 것은 어느 덪 다반사가 되었지만 정확이 패들렛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 가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해례한국어연구소에서 준비해주신 패들렛을 활용한 수업 현장에서 활용은 제가 직접 실시간으로 노트북을 활용해서 패들렛의 기초적인 부분부터 차근차근 배워감에 있어서 적지 않은 재미와 흥미를 유지했습니다. 선생님께서 강의 말미에 현장에서도 활용 가능하다는 말씀을 듣고 실제로 적용 가능하도록 준비를 해서 실행에 옮겨보려고 합니다. 이번 참여가 매우 의미 있는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말하기 수업이 아닌 Topik 말하기 수업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고민이 있었던 시점에 이 특강 소식을 접하게 되어 듣게 되었습니다. Topik 말하기 시험과 각각의 문제 유형들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그 유형들을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반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할 때 도움이 될 만한 팁과 토픽 말하기 교육에 앞서 학생들에게 준비시켜야 할 내용 또한 접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책의 저자이기도 하지만 실제 학생들에게 해당 내용을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의였기에 정말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자와의 후속 만남도 있을 예정이라고 들었는데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3일 동안 토픽 말하기 특강을 듣고 토픽 말하기 유형, 득점 전략, 학생들과 어떤 연습을 하면 좋을지 등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수업이라 생각해서 준비하던 중이었는데요. 뭔가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때 마침 만나게 된 특강입니다. 부족한 부분 채울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부분에 더 신경을 쓰면 좋을까 고민하던 차에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양질의 자료와 함께 도움이 되는 강의를 성심껏 준비해 주신 박미경 선생님과 해례한국어연구소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강의 중 뵌 여러 선생님들처럼 저도 해외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교원 재교육의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책까지 쓰신 선생님께서 노하우를 나눠 주시고 직강하시는 좋은 기회는 놓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핫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박미경 선생님께서 진행하시는 쓰기 특강도 들어 보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